알흑의 스트록보다 길게(?) 느껴집니다. 스프링 차이이겠죠.
또 슬라이더가 알흑보다 좀 더 넉넉한 공간에 들어가는 느낌(?) ...그렇게 보시면 됩니다.
근데 뤼님께선 알핑을 사용해 보지 않으셨나요?

저는 예전에 이 키보드를 주로 사용했던 기억이 있어서 지금껏 구해 왔습니다.
제 노스탤지어 스위치예요...ㅋ
드디어 구했지요. 상태가 정말 좋아요...^^;;

아 정말 부럽네요.
알프슨 백축 크림축 흑축밖에 못만져봤어요.
뭐, 하나들어가는 토글이랑 캡스락용 황축을 제외하면...
참 궁금하네요.

아~ 알핑을 아직 못 써보셨군요. 알흑이랑 비슷합니다.
판스프링 등이 차이가 없고 슬라이더 색깔이랑 스프링이 차이가 납니다.
다른 차이는 저도 모르겠어요.
개인적으로 체리도 그렇고 알프스도 그렇고 스프링이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보고 있습니다.^^;;
크림축 댐퍼 달린 것도 스프링을 좀 길고 성긴 스프링으로 스왑하니 정말 키감이 좋아지더군요.

ㅎㅎ

컬러는 별로예요. 그레이? 카키? 뭐 그런 컬러입니다.
하지만 알프스 키캡이 워낙 귀해서...아쉬운대로 잘 쓸 것 같네요...^^;;

키감은 개인적이니...그래도 날으는손님의 취향도 저랑 비슷하잖아요...ㅋ
아마도 맛있게 느끼실 겁니다....^^;;

요세 해피에 꽂혀서 해피자료를 찾다가 옆동에서 흰둥이님도 해피1이 가장 손에 맞는다는 이야기를 줏어듣고 happy님도 그렇고 흰둥이님도 그렇고 비슷하구나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ㅋ

해피1과 해피2의 차이에 대해 들은 썰(?)이 있습니다. 그 차이가
1. 일반적인 차이는 USB의 유무와 뒷부분의 높이 차이가 있고요.

2. 믿거나 말거나 차이는 러버돔의 재질이 다르다고 하네요.
해피1 때는 환경조약 문제가 없어서 막(?) 만들어서 키감이 더 좋다고 하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개인적으로는 그 차이를 못 느끼겠지만요...^^;;

3. 해피1이 USB 공간이 없어서 통울림이 아주 조금 작은 편인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55g 러버돔을 넣으면 정숙해지는 걸지도...ㅋ
저는 해피에 55러버돔은 안 넣어 봤지만, 차등 러버돔을 넣어서 사용중입니다.

날으는손님도 장터에서 좋은 물건 만나시면 좋겠네요...^^;;

여기 저기서 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