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던 알루스킨하우징에 카일 적축을 조립해봤습니다.
풀윤활하고 스페이스바는 순정 흑축 스프링
메인으로 사용하는 59g 변흑과 비교하니 살짝 무겁네요.
키캡의 차이 일수도 있겠지만 집에서 사용하는 62g보다 미세하게? 압이 높은듯합니다.
카일은 스위치별 스프링의 길이 선경 꼬임수도 다르고 스프링 내경도 체리에 비해 작네요.
스위치 몸체 기둥에 스프링이 아주 살짝 끼워진듯한..그래서 그런지 스프링 찌걱임이 확실히 적은듯합니다.
체리 적축에비해 확연히 차이나는 서걱임...
체리 리니어 중간 압력을 대체 할만 합니다.? 물론 아직 내구성이나 신뢰도는 좀더 지켜봐야 되겠지만
체리스위치 대비 절반 가격에 대체 할만한 제품이 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어중간한 구흑에 대한 로망보다는 한번쯤 써보시는것도 나쁘진 않을 듯 하네요..
알루스킨에 TH공제 키캡으로 조립해봤습니다.
오랜만에 윈키로 조립하니 한영 변환에 오타가 자꾸나네요 ㅋㅋ
어떤가용~
그리고 체리 & 카일 스위치 콤보?윤활판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