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와 두번째 커스텀

seek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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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만들어본 커스텀 키보드 B.face와 B.pad 입니다. (사진은 발로 찍었습니다. ㅋ)

11900에서 추출한 흑축에 곤님 55g 스프링으로 튜닝했더니 아주 맘에 드는 키감이 나오고 있습니다. ㅎㅎ

처음엔 포커 배열이 한번 써보고 싶어서 만들었는데 해피를 오래써서 그런지 도무지 익숙해 지지를 않아서 결국 하단열을 제외하고는 해피와 똑같은 배열로 바꿔서 쓰고 있습니다.

덕분에 키캡놀이 하기가 너무 힘들어요.. ㅜㅜ

다만 해피 무각을 5년 넘게 써서 무각에 적응하는건 어렵지 않네요.. ㅋ

다음엔 알루 커스텀을 한대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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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두번째 커스텀 입니다. 2015.03.26by 양파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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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1'

데스피어 2015.03.26 12:10

볼수록 무각키캡에 단정해 보이네요^^ 구경 잘했습니당~

댓글
seeku 2015.03.26 18:41

무각은 심플함이 생명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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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X 2015.03.26 14:07

군더더기없네요 부럽습니다!

댓글
seeku 2015.03.26 18:42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담엔 더 멋진 키보드를 만들고 싶네요.. ㅎㅎ

댓글
노블환이 2015.03.26 14:52

트랙볼 어떤가요?
로지텍 트랙볼 570을 쓰고 있는데..
이게 마음에 들어서.. 좀 더 비싼걸로 바꿔보려고 하는데요.. ㅎㅎ

댓글
seeku 2015.03.26 16:16

음.. 전 트랙볼은 이녀석외에는 사용해본적이 없어서 570과 직접적인 비교는 못할 것 같습니다.
다만 2008년 무렵에 구입해서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는 녀석이라 앞으로로 고장만 나지 않으면 계속 쭉 쓰게 될 것 같습니다.
캔싱턴 트렉볼의 장점은 일단 단연 큰 볼 크기입니다. 물론 터보마우스라는 더 큰 볼을 사용하는 녀석이 있긴 하지만 현재는 판매하고 있지 않은 듯 하니 현재 판매중인 트랙볼중에는 이녀석의 볼 크기가 제일 클 것으로 생각됩니다.
비스타가 출시된 이후 한동안 드라이버 지원이 너무 허접해서 몇년동안 안쓰고 쳐박아 놓긴 했는데 윈7 이후로는 다시 쓸만한 드라이버를 제공해 주고 있어 몇년 전부터 다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처음 구입했을 무렵만 해도 타사 제품들에 비해서 압도적으로 좋은 커스터마이즈 기능을 제공했었는데 지금은 큰 차이는 없는듯합니다.
그냥 디자인과 취향에 따라 선택하시면 될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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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vila 2015.03.26 16:52

크 .. 심플한게 정말 이쁘네요 ~~

축하드립니다 ! 수고하셧습니다 ㅎ_ㅎ

댓글
seeku 2015.03.26 18:43

개인적으로도 무척 맘에 들긴 합니다. ^^
감사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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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봅니다 2015.03.27 04:43

양파링님 키보드와 느낌이 비슷하네요.
린님 무각이 대세구나.. 사진 잘 봤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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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물 2015.03.28 11:08

우왕 이뻐요
저도 도전을 한번해봐야하는데...ㅎㅎ

댓글
일촌 2023.12.21 13:35

추억을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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