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여건에서도 샘플을 제작해 주신 린3님께 먼저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 낮에 디카로 사진을 다시 찍어서... 폰카사진을 지우고 수정했습니다.
예전 보라색은 초코승화에 가까운 붉은색쪽이 많은 보라였는데... [모디쪽 사진 참고]
이번에 샘플로 받은 건 파란색쪽이 많은 보라네요.... [문자열, 숫자열 사진 참고]
실제로 보면 더 이쁩니다.
(제비꽃색 같은 느낌...)
이전 보라보다 키감면에서는 조금 더 부드러워졌습니다.
린삼님 말씀으로 화학적인 처리차이라고 하는데...
제느낌으로는 이번이 더 좋습니다.
(거친pbt느낌 좋아하시는분들 께는 예전 것이 더 좋게 느껴지실듯...)
각인도 이전보다 퍼짐도 적어져서 또렷해졌습니다.
딥디쉬 키캡도 아주 깔끔하게 퍼짐없이 각인되었습니다. 더할나위 없이 좋네요.
오렌지 키캡도 밝은 느낌이라서 바라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산듯해집니다.
퍼플은 라벤더 컬러로 말해도 되겠네요.
보라각인으로 신청했는데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다만 버섯(?)이라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