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입니다.
리폼한 키보드에 키캡 오링 작업을 했습니다.
제가 취미가 낚시라서 예전에 사두었던 것을 사용했습니다.
딱 맞더군요..
키보드가 케이스가 있는 형태라서 타이핑을 할 때 마다
보강판이 울리는 '텅~~' 거리는 소리 때문에 작업을 했고
상당 부분 소음이 잡혔습니다.
덤으로 구흑축 타이핑의 피로도 상당히 많이 잡혔습니다...
소음 잡은거에 대해.. 저보다 회사 직원들이 더 좋아하는 듯한 눈치...
참 혹시나 해서 말슴드리는데 오링은 왠만한 낚시 가게에는 다 있습니다.
사이즈별로 있으니 구매시 참고 하시구요..
손에 맞으신다는 다행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