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림케비를 꺼냈습니다. 이제는 생소하게 느껴지는 PS/2 ...
그래도 제 컴에는 아직까지 PS/2 포트가 달려 있어서 꽂아봤습니다.
하.... 오랜만이라 그런지 정말 미칠듯한 반복속도에 다시금 깜놀하게 되네요. ㅎㅎ
이녀석 하우징을 어서 만들어 줘야 하는데 키랩에 들락거리면서 공제 공제 공제 공제.... ㅠ.ㅠ 림케비 하우징 만들어 주는 날이 아마 졸업하는 날이 될 것 같습니다.
로이터에서 추출한 백축을 달아줬는데, 역시 백축은 1시간 이상 쓸 수가 없네요.
조립된 기판 보강판을 장터에서 구입해서, 하우징 주문해서 조립해서 사용했습니다.
키 반복 속도가 너무 엄청나서 항상 속도를 줄여서 사용했던 기억도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