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공제 참여했던 닭승화가 어제 도착했더군요.
스페이스바가 없는게 살짝 아쉽기는 했지만
기대이상으로 만족스러운 키캡이었습니다.
비싼 가격 때문에 소장할 엄두가 안나던 닭승화를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소장할 수 있도록 도움주신 친친님에게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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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습니다. 닭승 닭승~ 갖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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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한 느낌의 키캡들 중에서는 단연 최고인 것 같습니다. -
역쉬 임스토가 승화를 잘찍어내긴 하네요! -
배송이 엄청 느린게 흠이기는 하지만.. 승화 퀄리티는 정말 훌륭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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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걸 닭승이라 부르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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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키캡을 끼고 있던 키보드에 닭이 그려져 있던 것 같아요 . peacock 키보드 인데
원래 peacock의 뜻이 공작인데 한국에선 닭으로 치부되어 닭승이라고 불린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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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감이 곱군요 ! 약간 남색(?) 느낌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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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발트 블루 색상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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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왠지 친근하네요. :)
닭.. -
닭승 엄청 이쁜네요...역시 임스토 승화 참 잘찍어내는것 같아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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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컬러가 빈티지한 느낌도 나고 정말 예쁘네요 ㅠㅠ 부럽습니다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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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닭털..ㅠㅠ 부럽네요. -
아..대승도 닭승화가...이쁘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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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을 보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