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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Consolas 입니다.


최근 미니배열 키보드 한대를 디솔더링 했는데 중간 중간 힘든 과정이 있어서 ㅜㅜ


질문을 드려봅니다..


제가 디솔더링 할때 느낀게 쓰루홀을 타고 들어간 납이 많다는 것이었는데요


koki 0.6mm 무연납을 사용중인데 어떻게 솔더링을 해야 납이 타고 들어가지 않고


물방울 모양으로 깔끔하게 솔더링 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납을 재빠르게 밀어 넣어서 짧은 시간 안에 많이 녹여야 하는건지


아니면 납을 움직여 가면서 골고루 녹여주어야 하는건지 당최 감이 오질 않네요 ㅜㅜ


두번째로는 대륙발 짭474 디솔더기를 사용중인데 노즐이 자주 막힙니다.


디솔더기를 사용 중에 어떤식으로 관리를 해야지 노즐이 자주 막히지 않을까요?


노즐 두개가 막혀서 클리닝 드릴로 뚫어가면서 디솔더링을 하니 현자타임이 오네요 ㅠㅠ


두서 없이 정신없는 질문글이지만 답변 하나하나 소중하게 생각하겠습니다.


좋은하루되세요~!

  • profile
    duck0113 2015.06.10 11:56
    디솔더기 총구는하늘로 한뒤 빨라고 배웠습니다. 수직으로 하면 막힌다고 친구한테 자주혼났습니다. 즉 기판 뒤집어서 들고 디솔기는 아래서 빨라고..
  • profile
    Consolas_ 2015.06.10 14:17
    아.. 반대로 하면 덜막히는거군요.. 감사합니다
  • profile
    장비니 2015.06.10 12:08
    디숄더기 사용하실때에는 디숄더기 핸들이 아래에 있고 기판은 들고 꺼꾸로 빼셔야 잘 안 막힙니다 그리고 대략적으로 슷치 20개 정도 디숄더링 하신 후 노즐 청소를 해주셔야 합니다 그래서 전 디숄더기 안쓰고 뽁뽁이 씁니다
  • profile
    Consolas_ 2015.06.10 14:17
    20개 기억하면서 디솔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
    줄이오 2015.06.10 12:11
    납이 쓰루홀로 스며들어가는게 더 좋다고 생각됩니다.
    디솔더기는 디솔후 철심으로 노즐에 낀 잔납 청소를 해주셔야 합니다. 474짭을 개조없이 사용하고 계시다면.. 1대 디솔하면서도 중간중간 청소해주시는게 좋습니다.
  • profile
    Consolas_ 2015.06.10 14:18
    쓰루홀로 스며 들어가는게 더 바람직한가요? ㅠ 솔더링은 진짜 맨땅에 헤딩하는느낌입니다 항상 ㅋㅋ
  • ?
    줄이오 2015.06.10 21:29
    보강판을 사용한 스위치는 쓰루홀까지 납 안먹여도 큰 지장은 없긴하지만.. 무보강용은 스위치가 기판에 직접 닿기때문에 쓰루홀에 납을 먹여야 합니다.
    사실은 큰의미는 없고.. 심리적 영향인 거죠.

    그보다 기판과 스위치의 공간이 뜨지않게 밀착시키는것이 키감에 더 영향을 줍니다.
  • ?
    철혈마제 2015.06.10 14:22

    음 납량 관련된건 보통 빨리 납을 적당히 조금 먹이기 위해서는 저는 이렇게 작업합니다.

    1. 일단 인두기를 동박 및 다리에 먼저 댑니다. (열이 퍼지기 위해서)
    2. 그상태에서 납을 살짝 대면 녹으면서 타고들어갑니다.

    추가로 스루홀에 어느정도 들어가야지 인두질이 잘됬다고 봅니다.

  • profile
    Consolas_ 2015.06.10 19:46
    쓰루홀에는 납이 들어가는게 정상적이군요 ㅎㅎ 답변 감사합니다
  • profile
    시소 2015.06.11 01:09
    오.. 답글 보고 잘배워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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