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 하단열의 키캡 사이즈는 기판과 보강판의 형태로만 결정되는게 맞는지요?
예컨데 3000 배열에서 가장 일반적인 하단열은
1.25(좌컨트롤), 1.25(좌윈키), 1.25(좌알트), 6.25(스페이스바), 1.25(우알트), 1.25(우윈키), 1.25(펑션 혹은 메뉴키), 1.25(우컨트롤)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미 이런 하단열을 갖추고 나온 기판과 보강판을 차후에
1.5(좌컨트롤), 1(좌윈키), 1.5(좌알트), 7(스페이스바), 1.5(우알트), 1(우윈키), 1.5(우알트)로 바꿔서 사용할 수는 없는지 궁금합니다.
커스텀에 입문한지 얼마 안되어.. 아주 초보적인 질문도 자체 해결이 힘드네요. 그래서 키랩의 여럿 고수분들께 좀 여쭙고자 합니다.
메르스가 기승을 부리는데 다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