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랫만에 몇일동안 키보드를 조립해보긴 간만에 조립을 하였습니다.
시간들여서 정성 스럽게 스티커도 간만에 작업 해봅니다~
스티커를 다 붙였으니 스프링 윤활을 해야겠죠..ㅋ 제가 만든 스프링으로 55G은 처음 써봤습니다.
키감이라든지 반발력 아주 좋네요.....전.....60G 매니아였는데 요즘 손가락에 기운이 없는지.ㅠㅠㅠㅠㅠ자꾸 가벼운쪽으로 가네요
스프링도 윤활해서 장착 했습니다~~~
슬라이더 윤활은 손이 두개인지라 촬영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냥 뚜껑 닫혀 있는걸로 끝났네요.ㅠㅠ
그리고 스위치 체결하고 뚜딱 뚜딱 작업을 합니다.
벌써 숄더링 끝났네요.ㅠㅠㅠㅠㅠ초보자가 하는 숄더링이라...그닥 이쁘지는 않지만....그래도 한번 찍어봤습니다.
중간 작업 사진은 제가 찍지 못했습니다.ㅠㅠㅠㅠ죄송합니다.
알루 상판에 알루 하판의 모습입니다.
위에서 봐도 주변에 빛이 잘 투과 되어서 이쁩니다~~
방향 키 위에 있는 구멍들은 레이어 표시 및 인디케이터 홀입니다.
레이어 변경 되었을때...지금 몇번 레이어 인지 알수 있습니다.
ESC키 우측에 있는 3락 홀입니다...
시인성 무지 좋습니다. 밝은 곳에서 봐도 잘 보입니다.
알루 하우징의 체결 모습입니다.
이제 아크릴 자체 경사 하판입니다.
알루 하판의 경우에는 경사도가 11도 이고 아크릴 하판의 경우 7도 경사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 좀 테스트 해보니깐....아크릴 경사 하판이 저한테 맞는것 같네요..
옆라인입니다~~아주 이쁩니다~~
얼짱 각도??????전 만족 합니다....ㄷㄷㄷ
방에 불 끄고 사진 한장 투척~~~~~~~~~~~~~
이상으로 오랫만에 조립해본 오리온 V2였습니다.
조만간 타건영상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전 이만 게임하러~~~~~~~~~~~~~슝~~~~~~~~~~~~~~~
짝짝짝...흑축이근여...흑축쓰시는건 첨보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