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있는 이런저런 재료들을 모두 사용했습니다;;;
욕LED 화이트, 레드, 블루, 메가톤 청록 (이건 3락에 넣어서 안켜져있네요 ㅋ)
주로 카일 적축/흑축... 스페이스엔 백축에 기능키 등엔 갈축도 박혀있습니다.
한가지 삽질한 건, 원래 mx-miniu 기판에서 esc 바로 옆부터 디폴트 맵핑이 F1, F2, ~ 로 진행되는데...
하우징에선 F2 자리부터 뚫려있어서.. ㅎㅎ 맵핑을 한자리씩 옮겼습니다. 보강판도 뚫려있어서 뚫린줄 알았네요 ㅋ
F12를 갈축이 아닌 적축으로 바꿔야 할텐데 이건 나중에 ㅠㅠ
알루미늄하우징을 좋아해서... 비싸니까 많이는 조립 못하고 딱 꽂히는 몇개만 조립해야지 생각하는 중인데요
이 키보드가 이제까지 중에서 스테빌 체결감이나 키감이 가장 맘에 드네요~
뒷판이 엄청 무겁습니다;;; ㄷㄷ 나중에 무게와 외관효과를 위해 투명 아크릴 같은걸로 한번 바꾸면 어떨까 생각중입니다.
키캡은 나중에.. ㅠㅠ 사정상 보여드리기 좀 그렇습니다;;
잘사용하겠습니다~
그게..보통 pause를 마니 안쓰고해서..그냥 과감히 한자리 비웠습니다. ㅎㅎ
커스덤 기판들의 장점인 키 매핑으로 간단히 수정되는 부분이고...ㅎㅎ
상판은 거들뿐..하판이..-_- 한 무게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