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Phas EXT 입니다.
동기는
http://www.kbdmania.net/xe/8558596
http://www.kbdmania.net/xe/8563183
입니다.
나름 잘 만들어지긴 했지만 왠지 키보드에 날아다니는 와이어가 APPLE에는 어울리지 않는것 갈아서
기판을 그렸습니다.
1차는 변태같은 Apple이 1mm 오차를 주는 바람에. 다 날렸고...
2차는 성공했습니다. ㅎㅎ
먼저 기판.. 전 빨간색이 제일 좋습니다.
와이어링기판 다 디숄하고 쩝쩝임을 잡아줍니다. 이게 제일 힘들었던.. ㅜㅜ
소자땜을 일단 하고... 수땜기판 전문이라 소자 배치가 점점 수땜에 최적화 되어 갑니다. ㅜㅜ
일단 슷치 몇개 꼽고 보강밒하우징에 맞춰봅니다. 100% 싱크로율..
여담이지만 1차 기판의 실패는., 저기 편집열사이, 키패드 사이가 대충 F4 / F5사이의 간격과 보기에는 같습니다. 실측때 0.8mm정도 차이가 나길래 실측오차겠거니 하고 상식대로 19.05의 1/4피치를 띄웠습니다.
그런데 이런.. 1/4피치 - 1mm였습니다. -1mm는 무슨근거로 뺐는지 아직도 궁금하네요.
암튼 2차에는 100% 싱크로율입니다.
목표는 키보드를 모양 고대로 살리는거라 ADB커넥터를 디숄해서 써먹어야합니다. 물론 저기에 꼽혀서 USB로 나가는 특주케이블이 필요합니다.
여기는 살짝아쉬운 부분인데 ...원래는 커넥터까지 그대로 이식하려고 디자인을 했는데. 2.54mm가 아닌 2mm 간격입니다. ㅜㅜ 애플 ㄱㄱㄲ ㅜㅜ 암튼 이렇게 연결해주면 됩니다.
이렇게..
순정의 위치에 딱 들어갑니다.
하우징을 덮고 키캡을 꼽습니다.
완성!! 삽질한 보람이 있습니다. 키테스트를 통과하는 그 기분... ㅎㅎ
이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