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한국어

게시판






2014.06.05 20:41

프시케님 주의하세요

조회 수 2332 추천 수 0 댓글 2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3일전에 프시케님과 키보드 직거래를 했는데 스페이스바 스테빌에 문제가 있어 왼쪽으로 스페이스바를 누를수가 없어 환불요청했으나 한참 답변이 없더니 전화도 한차례 거절하더니 전화해서 한다는 말이 밤 12시인데 직거래 중이라 전화안됐다하고 아무튼 어찌어찌해서 환불해 주겠다 했는데 이틀이 지난 오늘까지 수차례의문자를 씹고 전화도 받질 않고 잠수타버리네요. 오티디. 키매냐. 키랩모두 프시케란 닉네임으로 활동중이던데 거래중 하던말이 자기는 닭클. 356.2 삼미니. 각종 키캡이 있어 이제 관심이 덜하고 활동안하겠다는 투로 말하더니 이제 활동안할거니까 잠수타나 봅니다. 다들주의하세요. 20대 초중반같던데 친구들 군대가있다고 하고 씁쓸하네요.


스샷1.jpg

스샷2.jpg

  • ?
    카만 2014.06.05 20:59 Files첨부 (3)

    결국 터졌군요.. 이분 저도 주시하고잇었는데. 큰일이 없어서 그냥 뒀다가 결국 이런일이 생겼네요.


    얼마전 키보드매니아 장터에 프시케님 글이 올라왔었습니다.


    지금 키매냐가 터져서 링크는 못올리지만..


    순정승화와 알프스 키캡을 판매하는 게시글이였는데,


    순정승화는 뭐 사진상으론 태닝이 상당하지만 상급으로 써져있더군요. 이부분은 판매자 마음이니 그렇다치고요..


    알프스키캡 부분이, 보기힘든 키캡이다보니 그냥 알아봤더니


    사은품으로 받은 키캡이더라구요. 알청 키보드 구입하면서 받은..



    자세한건 아래에..




    1번.?


    비비타님의 알청매물글입니다. 알청키보드 구입자에게 알프스키캡 증정하신다고 되어있습니다.


    undefined







    2번. 프시케님이 이틀전 올리신 키매냐 장터글입니다.



    undefined







    3번. 5월22일날 키랩에 올라온 프시케님의 알청 지름글입니다.



    2.jpg





    빠른 해명이 필요한것같습니다.



  • ?
    톡톡 2014.06.05 21:11
    하하 ㅊ참 찌질하네요. 사은품으로 받은 키캡을 팔다니
    닭클 삼미니 소와레 키캡도 있으니 돈 없으면 팔겁니다.
    반월역 바로 앞에 있는 아파트에 산다네요.
  • ?
    자유군 2014.06.06 15:07
    주거지에 대해선 개인정보에 포함되는 내용인데 해당 내용은 수정하시거나 삭제하심이 어떠실지요? 옆동 게시글에서도 적으신 댓글과 같이 주거지와 관련한 부분은 수정하시는게 좋을듯 하구요. 본인 계좌번호만 개인정보가 아니잖아요. 상대에게 어떤 감정을 갖고있든 주의할 부분은 주의하는게 좋은듯 합니다.
  • ?
    개냥이 2014.07.07 09:11
    너무 감정적으로 이렇게 남의 개인정보까지 유출하시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유야 어찌됬든 두분이 알아서 처리하실일을.... 이렇게 글까지 올리시고....
    다들 주위하시라고 글은 썼지만....개인적인 보복으로밖엔 안보이네요...씁슬하네요 참.
  • ?
    잉여구이 2014.06.05 21:14
    전 이 분한테 NCR승화 구매했었는데.. 저는 정상적으로 받은거같습니다
  • ?
    CoolnMG 2014.06.05 21:15

    저도 거래한 분이지만 ... 음...

    답변이 다소 느리긴해도 거래 시에는 딱히 문제되는 점은 없었습니다. 한 보름전에 거래했었습니다 :)

    그런데 글작성하신분 말이 사실이라면...

    몇일 째 답변안하고 전화까지 안받는것은 좀 아니라고 봅니다..

  • ?
    기린군 2014.06.05 21:17
    저도 며칠전 1838구입했는데 답장도 잘주시고 거래도 무사히 마쳤습니다. 원만히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 ?
    넌어느별 2014.06.05 21:21

    거래 당사자 입장에서는 답답하시겠지만, 개인사정도 있을 수 있고
    3자의 확대해석은 이른 감이 있는 것 같습니다.

    간혹, 장터 모니터링 해보면 프시케님 구매패턴은 제품상태 신경 안쓰고 구매하는 경우가 많아 자주 피해를 보시더군요. 이후 재판매시 코멘트를 하지 않아서 2차 피해가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10중반에 구할 수 있는?저렴 순정 승화는 대륙에서 오류, 하자셋으로 판매 되는 것으로 재판매가가 높은건 아닙니다. 별다른 설명 없이 재판매해서 상태가 않좋게 보이네요. 구매 사은품은 해석하기 나름이라...

    모쪼록 잘 해결 되시길 바랍니다.

  • ?
    줄이오 2014.06.05 22:18
    오랫동안 키보딩을 하다보면... 항상 눈에 띄는 분들이 계신데...
    수단 방법 안가리고 마구 달리시는 분들은 사건을 터뜨리는 경향이 있더군요.
    천천히... 걸어가야... 주변 풍경도 즐기실수 있습니다.
    (물론 빨리 끝장보고 조기 졸업 강추)
  • ?
    노라도라 2014.06.06 00:30
    옆동에서 프시키님께 약 40만원 상당의 키캡을 한꺼번에 구입했었습니다. 당시엔 답변도 잘 해주시고 배송도 깔끔하게 해주셨어요. 총알이 부족했었는데 며칠 기다려주시기까지 하셨었는데... 거래에 문제가 있다고 느끼진 못 했었어요..위에 넌어느별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프시케님 본인께서도 상태 상관없이 빠르게 구매하시고 또 파시는 걸로 보여요. 그로인힌 피해가 좀 있나보네요. 이 글 보시면 피드백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 profile
    베노머스 2014.06.06 00:44
    다른 건 모르겠고.. 위에 댓글중에

    사은품으로 받은걸 판매한다고 문제를 삼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사은품도 그만큼의 값어치가 있거늘..
  • ?
    slrspdla 2014.06.06 00:45
    저도 프시케님이 데스코 버스 태워주셔서 신나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환불까지하시고 다시 주문하면서까지 태워주셨거든요.. 잘해결되길바랍니다
  • ?
    남자라면키티 2014.06.06 00:46
    프시케님과 얼마전에 거래했는데..

    말씀안드려도..

    발송후 운송장번호도 쪽지로 남겨주시고..

    기분좋게 거래했습니다.

    좋은 결말로 끝나길 기대해봅니다..
  • profile
    몽작 2014.06.06 05:03

    제가 봐도 이런글 올리기는 너무 이른것 같다는 생각이드네요.

    문자를 폭풍으로 쏘시면서 "말좀 해봐요..." 라던지 이런 부분은 너무 닥달하시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영리 목적으로 사고 파는것도 아닌데 무슨 사람 잡듯이 일케 몰아세우시는건 좀 심하다 생각이 드네요.

    근데 직거래 하신거 아닌가요?? 내용은 직거래 같아 보이는데요. 직거래 했을때 만약 문제가 정말로 없었는데 쇼핑중에 충격에 의해서 저렇게 될 수 있는 가능성도 있지 않나요? 사실 그당시에 직거래까지 하면서 이런부분 찾지 못한건 구매자도 과실이 있다고 봐요. 이런저런 사정 서로 생각해서?잘 합의를 봐야 할 상황같은데 내가 피해볼것 같으니까.

    판매자를 사기꾼으로 몰아세우는 느낌이 강한데요. 문자 끝에 진정서 접수 한다고 이야기도 하셨는데 게시글도 쓰시고.

    빨리 환불해 주던지 아니면 너한번 죽어봐라 이런느낌인데. 전 이글보고 톡톡님을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너무 톡톡님을?비난하는건지 모르겠지만... 대화내용을 보면 그렇게 느껴집니다.

    프시케님을 잘은 모르지만 구매 판매 이력이 많은 사람은 확실하니 사기일 확률은 적다고 봅니다.

    여튼 잘 합의해서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저런걸로 진정서 접수되나 모르겠네요. 합의하라 하겠죠.

    ?

    그리고 서비스로 받은 키캡이긴하네요. 2점이라.... 참 애매하네요. 불필요한걸 그냥 뿌리기도 그렇고. 나중에 알청 가격을 좀 싸게 내놓을수도 있겠지요. 각자 생각하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 ?
    톡톡 2014.06.06 10:39

    댓글에 적힌 시간을 보면 알겠지만 제가 '스페이스바가 이상하네요' 라고 문자를 보내니 1분안에 답문이 왔는데
    그 다음부터는 10분가까이 되도록 아무말이 없었습니다. 그래도 최대한 참고 처음엔 '말이 없네요' 라고 했다가
    그런게 한번 더 있은 뒤로 이제 연락끊을까봐 걱정이 되니 저도 마음이 다급해 지죠.
    그래서 제가 문자보낸지 5분이 되도록 말이 없어서 '말좀 해봐요' 라고 했다가 다시 5분뒤에 '?' 라고 문자보냈고
    그래도 말이 없어서 '내일 오전중에 연락을 주세요' 라고 한건데 이게 닥달이라고 보기는 힘들지 않나요?
    문자연락할 시간을 충분히 줬는데 연락이 안와서 그런건데요.
    그리고 내일 만나보고 봐야 알겠다고 하니 제가 내일 언제 시간되냐고 물어봐도 시간에 대해 전혀 말이 없습니다.
    말이 없으니 일단 대화 끊고 잠을 자고 다음날에 오후 1시가 되도록 아무 연락도 없어 제가 문자 3시까지 두개밖에
    안보냈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전화해도 안받고 문자 2개 더 보냈어도 연락이 없으니
    진정서 얘기를 꺼낸거죠. 그러면 좀 연락이 올까 해서요. 자기잘못했다는건 한마디도 없는거 보세요.


    시간이 너무 이른게 아니라 6월3일에 거래했고 4,5일까지 이틀기다려도 연락이 없어서 그런겁니다.?

    6월5일에는 저도 연락하지 않았고요


    ?

  • profile
    몽작 2014.06.06 14:04
    화장실만갔다와도 10분입니다. 뒤에 이틀간 연락없고 이런부분은 이해가 갑니다만 처음에 5분 10분단위의 이야기는 독촉 같이보이네요. 그럼 문자기다리려고 화장실이나 샤워도 안하고 핸드폰 잡고 있어야 하나요? 그리고 만약 운전중이었고 약속장소에 시간안에 가야한다면 차세우고 문자 답장하는게 쉽지 않을수도 있는데 5분이 지났다 십분이 지났다는 너무한것 같습니다. 답글에서 이야기하셨었지만 톡톡님이 조급한 마음이 들었다고 하셨죠. 그게 닥달의 원인같아보이는데요. 톡톡님 마음은 이해가 됩니다만 그렇다고 처음 주고받은 문자가 닥달같아 보이지 않는건 아니네요.
  • ?
    기린군 2014.06.06 10:50
    일진행과 별도로 스테빌 문제에 대해서 말씀드립니다.
    처음에는 보강판이 있는줄 알았는데 지금 보니 키보드가 무보강으로 조립된 것 같네요.
    무보강인경우 스테빌 문제는 디솔없이 간단히 문제해결 할 수 있습니다.
    문제가 오른쪽 스테빌 철심이 발에서 빠진것 같은데요.
    이 경우 기판에서 스페이스 스테빌은 분리하시고 철심하고 스테빌 발을 조립후 다시 기판에 장착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 ?
    자유군 2014.06.06 13:56
    보강판 들어간 경우에도 스태빌 문제는 디숄없이 해결 가능합니다. ㅎㅎ
    개인적으론 스페이스바, 쉬프트는 무난히 해결 되더라구요.
    글쓴이분 참고하시면 좋을듯합니다.
  • profile
    몽작 2014.06.06 14:21
    네 아주 쉽게 고칠수있는건데 말이죵. 진정서 제출 ㄷㄷ
  • profile
    인간메트로놈 2014.06.06 12:58
    프시케님을 두둔하는것도 아니고 얼마전 큰 사건도 있었고 가격도 있으니 조급한 마음도 이해는 합니다만..
    문자 시간간격보면 너무 급하신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답장이 빨리 온것도 있지만 사람이 문자하다가도 일이 생길수도있으니
    전 최소 한두시간은 기다려보는 편입니다만..
    3일에 거래하시고 4일에 진정서 접수하겠다고 하시는건 너무 급하신건 아닌지....
    그리고 스테빌같은 경우 특히 스페이스바의 경우는 문제가 많이 생기는 부분으로 많이 헐렁하다 싶으면 이동중에 빠지거나 튕기듯이 치면 빠지기도 하니 오해가 생길수도 있고요. 그냥 참고정도로 생각하시고..
    만나서 서로 잘 해결하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 profile
    intxy 2014.06.06 13:39
    동감합니다
  • ?
    상곤스 2014.06.07 04:05 Files첨부 (1)

    4291.jpg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2022년 7월 1일부로 회원 정리 안내 12 아침에™⇔N² 2022.06.09 3757
공지 키보드랩 이용규정 아침에™⇔N² 2021.11.22 3929
공지 [공제/공구] 가격/품목 등 정보 61 철혈마제 2015.03.09 36847
공지 키보드랩 사용주의사항. 11 duck0113 2014.06.03 40813
3428 알리에서 주문한 틴지가 드디어 왔는데... 4 file 콩바구니 2017.08.04 727
3427 유리 / 노틸 / 솔라닥 모두 올해안에는 도착하겠죠? 10 신발날리기 2017.10.01 727
3426 무접점 윤활했는데 키마다 소리가 다른건 원래그런걸까용? 4 Mari 2017.10.26 727
3425 캐드 배우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강좌를 올렸습니다. 25 테레비2 2017.12.03 727
3424 Gsus VS 오리지널 판다 스위치 관련 분쟁 16 하멜선장 2018.12.03 728
3423 4월21일!! 광주 전남 키보드 모임 "광전사 2회" 1차 공지. 22 file 산류 2018.04.02 728
3422 키캡놀이 장인 미국 예술가 7 file yangsong2 2019.01.11 728
3421 여태까지 키캡 구매하면서 한방에 제일 크게 써보는듯해요 4 file 마리네 2018.04.17 729
3420 (고민)mitolaser 사시는분들 일어vs영문+일어 어떤게 나아보이나요 10 file 조석 2017.11.23 730
3419 고스트인더쉩의 플레이리스트™ #1 6 고스트인더쉩™ 2017.07.31 731
3418 요즘 또 갑자기 매크로 패드 공제를 보고 뿜을 받아서.. . 이런걸.. 5 file benkei 2017.11.13 731
3417 밑에 이벤트 글 추첨 저녁에 하겠습니다. 마리네 2016.07.04 732
3416 제가 아직 입문자라 모르는게 많아서 물어보려합니당.. 4 레폴레폴갓 2017.09.01 732
3415 닌자87 아크릴버전 diy 키트가 예약판매되고있네요 4 file 고펑 2018.04.15 732
3414 첫커스텀키보드 4 파라다사 2018.10.08 733
3413 키보드랩 비공식 조립모임 "잡담" 14 Bone.D.Roid 2017.12.26 733
3412 키보드질 하기 좋은 세상이라는걸 느끼네요. 6 file 식섭이 2022.08.09 733
3411 리얼포스 분해 file 안녕하세요 2017.07.23 734
3410 실리콘 볼 슷치 모드 6 file 배추 2017.08.21 734
3409 토론게시판 열람 불능에 대한 안내. 55 duck0113 2018.07.09 73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 216 Next
/ 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