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개월동안 비밀윤활(?)을 거친 스위치에 투명뚜껑을 작업했습니다~
역시나 작업은 지역구형님이 해주셨고(__*)
도움을 주신 오스트레앙님께도 감사드립니다(__*)
...
널부러져 있는 슬라이더의 남아있는 기름을 A4용지로... 췝췝
.....
크흐흐흐흐흐ㅡ.. 좋습니다-_-;
....
곱네요....
[ 밑에 그냥 하고 싶은 말을 적었습니다.. 개인적인 견해이니 이해해 주세요 ]
오늘 느낀 투명뚜껑은.. 비용만 조금 나올 뿐.. 확실히 저는 좋다고 느낍니다..
마치 뭐랄까... 옷이나 신발을 사는데 아무거나 안 사고 제대로 된 넘을 사는 기분이랄까..
스티커 작업이라던지, 필름 작업같은 비슷한 작업으로 대체할 수 있겠습니다만..
그래도 투명뚜껑이 저는 좋습니다. 반대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죠..
그런데.. 저는 투명뚜껑이 스티커나, 필름보다 훨씬 좋다고 느끼네요..
투명뚜껑의 비용을 부담해서라도.. 저는 앞으로 몇 대의 키보드를 더 만들어 갈 지는 모르겠지만
투명뚜껑을 이용해서 만들고 싶습니다.. 스티커나 필름보다는 저는 투명뚜껑쪽이 좋다고 생각하니까요..
/
스위치는 최상급 3000 구흑 스위치입니다.. 저는 이렇게 표현하고 싶어요 이히히 ㄱ-)
약간의 서걱임은 윤활로 최대한 커버가 되었고 거의 없다시피 하네요.
갈갈이된 구흑과 비교했을때에도 확실히 적어도 "저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모든 재료는 준비되었고.. 하우징만 오기를 기다리네요 :D
완벽한 스위치를 제공해 주신 브라이스님께 감사..캄사...캼샤ㅡ 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