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들고 스티커 붙이고

하나 들고 붓칠하고

슬라이드 하나 들고....하나 들고....

하나 조립하고.....

스위치를 이렇게 하나씩 하나씩 하다보니 힘들어서 키공 형님께 윤활플레이트를 하나 부탁드렸습니다...^^

만들어주신지는 꽤나 지났지만...이제서야 올려보네요...^^

스위치 위의 동그란 구멍의 용도는....

이렇게 슬라이더를 올려놓고 붓칠하기 위함이지요...^^

총음파 세척기도 구입했겠다...이제 폭풍 조립 좀 해봐야겠습니다....

허접한 실력이지만...부탁받아 조립해드린 키보드에 만족하시는 지인분들이 좋아해 주셔서 가끔씩 하나씩 조립하고 있네요..

정작 제가 주력으로 사용하는 키보드는 공방에 의뢰한다는 것이 함정이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