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은 모두 카일사 스위치의 슬라이더 입니다.

카일 스위치로 현제 5대 정도의 키보드를 조립해봤습니다.

적축, 갈축, 흑축...

슬라이더 마감은 모두 아래 사진과 같이 상태가 비슷하며 조금의 품질관리가 필요할듯합니다.

버니어 켈리퍼스로 확인(확인 사진없음)

약 0.1~1.0 까지의 슬라이더 센터 포스트의 길이 편차가 있습니다.

구름타법(스위치 바닥을 치지않고 사용하는 타법)의 사용자는 문제가 없을 듯 하나

기본 타법으로 타건하시는 분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1미리면 크다면 크고 작다면 작지만...

타건시 손으로 느낄 높이는 아닐듯 합니다.

체리 키보드에서는 아주 가끔 사진과 같은 차이가 있었지만 대부분 양호 했습니다.

보통 체리사 슬라이더는 왼쪽 형태를 취하고 있습니다.

카일은 1세트(90개)를 육안?확인하니 약 30%이상이? 오른쪽 형상을 하고있습니다.

여러 기성품에도 사용되고 있지만 큰 문제가 되지 않을듯 하지만 한번쯤 확인이 필요한 부분일듯해서

남겨봅니다.

(슬라이더는 윤활한 상태라서 오일이 묻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