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갤러리

오리온 V2와 린승 그리고 CMYW

by 서유니빠 posted Oct 1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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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부부인 저로서는 이번주말 정말 오래 기다린 린승이 도착한걸 생각하면서 빨리 집에가서 택배상자 열어볼 생각에 정말 기대하는 마음으로 주를 보낸거 같습니다.


그래서 집에 도착하자 마자 애들과 집사람을 본것도 잠시 곧바로 택배상자 열고 영휘님께서 조립해주신 Orion V2에 린승을 열신히도 꼽았더랩니다....


마눌크리와 아이들의 투정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시감올리네요....


1. 먼저 린승입니다. 정확히 잘 왔는데.. 오류분이 2개 있네요... ㅠㅠ 찾아보세요... (퀴즈...??)

  - 잘 찾아보면 있습니다. 저도 배열해 놓고 머가 이상하다 하고 한참 보다 찾았네요...

  - 이자리를 빌어 린님 오류분 2개 다시 부탁드려요... ^^

20151016_224947.jpeg


2. 다음은 ORION V2입니다.

  - 정말 한참기다린 만큼 완성도 또한 기대 이상이고, 영휘님의 조립은 이전 OCTAGON도 훌륭했지만 머 하나 빠짐없이 완벽에 가까운 오리온을 만들어 주셨네요..

  - 이자리를 빌어 다시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이번에 장터에서 포커3용 OAK 우드 케이스를 구했는데, 그것도 부탁드려요... 

20151016_224955.jpeg


3. 다음은 장착샷입니다. 정면과 측면을 찍어봤습니다.

  - 여기에 노블환님이 공제하신 CMYW와 MD에서 공제한 CMYW의 1x 윈도우키와 Fn 키 조합에

  - 제가 정말 아끼고 아끼는 토토로 키캡을 ESC 자리에 끼워봤습니다.

20151016_230526.jpeg

  - 사진에서 보는것보다 실물이 훨씬 아름답습니다.

  - 거기에 린승은 그 보들거리는 느낌과 윤활잘된 구흑의 만남이란 이런걸 보고 환상의 조합이라 하나 봅니다.

 

20151016_230614.jpeg


  - 앞으로는 이놈으로 정착을 할거 같습니다.

  - 곧바로 포장해 월욜날 회사로 대려가 실사할 예정입니다. 고이 모셔두기에는 너무 아까운거 같아서...


* 이상 오리온 V2와 린승 그리고 노블님의 CMYW 조합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