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첫 커스텀 키보드를 맞춰보기 위해 대륙에서 땡겨온 레드 하우징과 은색 알루 보강판입니다.

폭풍쿨한CEO 님과 고구마군 님이 들여오신 Lambo 알루하우징의 레드 버전이죠.

중간에 수전증에 걸린 사진이 있다면 제대로 보신 겁니다(...)

이 저주받은 손 같으니라고ㅠㅠ

알루 보강판도 무난하네요. 빨강 하우징과 잘 안맞을 것 같다는 생각도 있었지만 실물을 보니 꽤 잘 어울릴 것 같아서 기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