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보고서 뭐랄까 근 20여년 밀란 빠짓을 해온 희열같은게 느껴지네요..
버고도 버고지만 이 각인판 보는 순간 와 내가 이거 얻을려고
커스텀 키보드와 인연을 맺었구나 싶었습니다...
잘못된 파일을 보냈는데도 직접 파일구하셔서 수정해주신,
그리고 이 물건을 구할수 있게 버고를 공제해주신 버밀리온님께
(음 주객이 전도된거 같은 기분이라 죄송한 느낌이 드네요.)
다시한번 감사인사 드립니다. :)
근데 안조립한게 너무 많아서 부끄러워 버고 조립 빨리 해야지 하는걸 못하는게 함정...
(으으 시간내서 부지런히 만들어야겠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