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브라이스 님에게서 엔승 키릴 블루를 직거래로 구매하였습니다.
잘 찍었다고 생각하고 핸드폰을 내렸는데 내리는 사이에 찍혀버리는 너란 어플ㅠㅠㅠㅠ (아놔)
크으...이쁩니다.
원래는 마더 롸씨야의 기상은 키릴 레드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막상 블루를 눈 앞에서 보니 실사에 적합할 것 같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그래서 바로 구입했습니다.
대신에 돈나무가 말라 비틀어지고 말았지요. 제발 수당이 나와야 뭘 해먹을텐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