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에 제가 자주 가는 납땜용품 전문점이 있습니다.
주 2회정도는 가는거같은데요..거기서...발견한...크고 아름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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뽁뽁이......앞에 두개는 기존에 사용하던건데 몇번사용하면 잘막히고 청소하느라 분해하기 바빴는데..
이건 뭐 무식하게 크지만 크기만큼 성능하난 끝내줍니다.
일단 깔끔하게 잘 뽑아내고 제일 마음에 드는건 작업시에 반동이 거의없습니다.
납을 흡입할 부분에 주둥이를 갖다대놓고 버튼을 누르면 앞에 두제품은 반동때문에 삑사리가 잘나는 반면
이건 반동이 거의없어 정확하게 흡입작업을 할수있더군요.. 가격은 1.7점 하나있던거 신기해서
얼른 사왔는데 직접사용해보니 앞에 두제품은 이제 안씁니다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