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주자는
?
키보드랩 오픈 기념(?) 시범님의 20:00 타임어택 이벤트!!
무려~~~~ 10박스나 되는 싱싱한 키캡 박스!!
(포장이 장난 아니더군요. 거대한 크기에 깜놀했습니다.)
내부는 총 6장의 골판지와 1장의 두꺼운도화지(?)
사진에는 막혀있지만 다 절단되어있어서 뽁! 뽁! 밀어내면
사랑스러운 키캡들이 올 겨울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아파트가 생긴답니다.
그리고, 두번째!!
두말 할 필요없는
그리스계의 호랑이연고! 크라이톡스!
그 어느 오일들보다도 안정성이 높다고 하는 슈퍼 울트라 캡숑 러블리 it ITEM
흔히(?)사용되는 스태빌에도 덕지덕지 발라주고
자전거에도 덕지덕지 발라주고(이건 좀 사치;?)
아무튼, 여로모로 요긴한 크라이톡스!!
(전 이제 103, 203, 205 3종류의 크라이톡스를 모았을 뿐이지만...)
마지막으로 세번째
무슨 말이 필요할꼬!!
확그냥 막그냥 여기저기 막그냥 보기만 해도 눈아픈!!
키랩에서도 드랍됐었지만
전 옆동 드랍을 캐치해왔답니다.
정확히 110EA!!!! 가히 소분 정점이라고 할 수 있군요.
이제 이녀석들을 잘 묵혀서 다음 조립을 아! 름! 답! 게!
해주도록 하겠습니다.
마침 글쓰고있는 오늘이 생일인지라 생일선물이라 생각하며 감동받겠습니다^^
시범님
노블환이님
JackWonder*님
Thank you very very ultra so mu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