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에 올라왔던 키캡을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구매했지만
한동안 방치만 하다가 오늘 드디어 시간이 생겨 끼워봤네요.
기대만큼 때깔고와 맘에 듭니다.
한동안 이 색깔로 사용할 예정이지만, 내일 회사 들고가면
또 지나가는 사람들 한번씩 기웃거리며 키보드 바꿨냐며
물어볼것을 생각하니 먼가 귀찮아지네요.
키보드에 관심없는 분들은 키캡을 바꿨다고 아무리 얘기해도
새로운 키보드를 또 샀다고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여튼 공유하고픈 마음에 사진을 올리면서 갑자기 끝~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