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양이 키우고 싶어서 부랴부랴 분양받아온 커스텀개냥이(?) '봄' 이에요~
입양온지 이제 꼬박 하루 됫네요..
온지 몇시간만에 자리잡고 경치 구경중.. 안내려옴..
입양온후에 숨을곳이 없어서, 붙박이장 열고 어두운 숨을곳 만들어서 이불깔아줬더니 잠은 저기서 자네요~
적응이 좀 됫는지? 이제 저기서 안자고 한칸 더 올라가서 더높은데서 잔다는..
짱박혀있다가(?) 부르면 나와서 배깔고 골골송 부르면서 다니네요.
아직은 경계심이 다 안풀린듯 하네요. 잘 숨네요. 만지면 도망가진 않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