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는 많은데
공급이 따라가질 못하네요
한국어
2016.02.29 21:43
장터가.. 구매글은 넘치는데 판매글은 적네요
조회 수 1247 추천 수 0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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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업체서 대량생산을 하기엔 수요가 부족한..ㅠㅠ 안타까운 현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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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수요가 다품목 소량인건 변하지 않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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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기성품이 아닌 커스텀이고 수량이 한정적인데 커스텀 입문자는 급증하면서 생기는 증상 같습니다. 수요가 많다고 무조건 꿍떡꿍떡 찍어내면 또 커스텀의 묘미가 떨어진다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으시기때문에 어쩔수가없다...라고 봐야할것같습니다 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아는 업체가 있고 상황만 진행할수있다면 얼마든지 도전해서 제 개인적인 디자인으로
커스텀화를 해보고싶네요.
하고싶으니...한다! 하고 실천하실수있는분들 부럽습니다....ㅜㅜ
제친구들도 몇몇 CNC머신있는 공장에 일하긴하지만...아무래도 이런 소량같은건 받아주는업체가
드물거라고 하더군요 가격도 넘사벽이고...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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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도 운명적인 장터링을 재미삼아 하는데.. 요즘 일괄전사분들이 많아서 킁 ㅋㅋ ㅠㅠ 어떻게보면 그만큼 커스텀 키보드가 많이 알려진거라고 볼 수 있고 어떻게 보면 좀 안타까운.. 그런 현상이네요 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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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뭐 나왔다 하면 일괄로 가시는분들이 많아서 저같이 돈없는사람은 커스텀하기 좀 힘들긴하더군요. 어? 하는 사이에 일괄로 이미 팔린상태가 되어버리니...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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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알루미늄 cnc로 하우징 찍어내려면
금형 제작만 수백만원을 훌쩍 넘어간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Adult님 말씀처럼 커스텀은 커스텀만의 맛이 있는것 같아요!
같이 참여하고, 기다리고.. 받아서 조립하고!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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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금형제작까지 필요한가요? 대륙알루처럼 찍어내는거면 모르겠지만...국내 공제품은 거의 통알루를 깎아서 가공하지 않나요? 제가 그런쪽은 무지해서 잘 모르겠지만 금형까지 필요한부분인가...싶습니다..ㅎㅎ
물론 CNC머신 자체가 기본적으로 돌리는데 전기며, 자재값이며, 세팅하는 수고 등등해서 비용이 많이 들어간다 하긴하더군요...그냥 어디 공장에 놀고있는 CNC머신있으면 한대만 빌려서 저 원하는대로 깎고 놀고 해보고싶긴합니다...ㅎㅎ; -
공급과 수요의 법칙이 적용되지 않는 곳입니다. ^^;
일반 장터와 비교하시면 혼란스러우실 거에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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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런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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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동이론이 적용됩니다. 일년전에는 커스텀을 내놓아도 안팔리는 시절이 있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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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도 있다고 생각하네요 어떨때는 알프스를 너도나고 구하는 때도 있었는데 지금은 알루 하우징이 인기가 굉장히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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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런가요?! 또 하나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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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괄이 참 무섭습니다요..
오2를 구한지 3달째 되가는데 힘드네요 ㅠㅠ
오3 공제는 언제쯤 열릴런지 -
오리온, 옥타곤 진짜 예뻐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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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좋게 줄을 서도 밑에서 일괄이 똭! 하니..ㅎㅎ
옥타곤이나 돌고래같은 예쁜 하우징들이 더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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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초보가 보기엔, 사자만 넘치니
마치....비내리는 흥남포구 같다는.....쩝 -
수요자가 많으니.....
이젠 구하고 싶어도 못구하는 다반사라...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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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일반 커뮤니티 가봐도 기계식 키보드 수요량이 다소 늘어난건 사실인거 같습니다. 6만원 내외의 삐까번쩍하는 저가 기계식 키보드도 많이 보급되었고요. ㅎㅎ 일단 한번 입문하면 개미지옥이니 ㅋㅋ 사실 커스텀 키보드의 차별화된 특징들 중에서 알루 하우징 자체에 대한 수요가 가장 많을텐데... 매스드랍의 대륙산 기성품용 알루 하우징처럼 국내 텐키리스 기반으로 꾸준하게 보급되는 제품이 하나쯤은 있으면 좋을꺼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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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히 비교질 해도 되는진 모르겠지만 옆동네(?)에 비해 일괄에 있어서 훨씬 자유롭기에 장터에서 인기 많은 알루 커스텀 완제품을 접하기가 훨씬 하드해진 것 같다고 생각할때도 종종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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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확실히 일괄이라는게.. 좀...그런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