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RGB LED 기판을 만든 이유는 커스텀 키보드에 LED가 없으면 아쉽고, 풀 엘이디 작업은 귀찮고... 해서 입니다 ㅎ
반투명 아스텔을 제일 상판으로 만들어봤습니다. 너무 튀지도 않고 심심하지도 않고 좋네요 ㅎ
베젤의 두께를 더 얇게 하지 못한 것이 아쉽기는 한데, 모든 것을 다 갖추기는 어려우니까요 ^^
그래도, 아크릴 하우징이 이정도면 많이 발전했다고 생각합니다~
비교 대상으로 제가 제일 처음 만든 아크릴 하우징 사진을 올려봅니다 ㅎ
BBB 하우징은 조립하는데 10분이면 충분하지만, 아래의 하우징은 조립에만 반나절 이상은 걸렸던 것 같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