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스텀 키보드

케이맥 해피 티탄.. (feat. ???)

by @윤여준 posted Mar 2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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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jpg



키보드가 이글밖에 없다고 징징징징징징거렸는데..

벌려놓은 것들이 이제 하나 둘 오기 시작하니까.. 점점 많아지네요..


다 의미가 있는 것들인지라.. 방출하기도 그렇고.. 좀 마음이 싱숭생숭싱숭생숭숭생싱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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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휘님께 첫 조립을 부탁드려 무사히 받았습니다..

조립은 정말 정말 너무 완벽하게 잘 된 것 같네요.. 기대했던 것 이상입니다..

특히 스테빌 윤활부분이 참 마음에 드네요....


공임비가 전~혀 아깝지 않다고 생각이 들었던 분은 키보드공장장.. 키공님뿐이였는데..

영휘님의 조립도 정말 무지무지 무시무시하네요..

이정도라면.. 이만한 조립이라면.. 공임이 얼마가 나오든 지불할 용의가 있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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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키캡도 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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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케이도 껴보고....






뭐 그래도 역시 티탄엔 돌치가 진리같습니다 헤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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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과 비교샷..


배열은 이글과 동일하게 했습니다.

이글을 오랫동안 사랑해 주다보니.. 이글 배열에서 벗어나기가 힘이 드네요..ㅠㅠ

케맥해피도 적응 못할 것 같아서 배열을 그냥 이글과 동일하게 해버렸습니다..


나름 성공적인 배열같네요 흐흣 :)




















갑자기 끗..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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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6일.. 담근 오미자입니다..

3개월 후인 올해 1월에 빼려고 했는데.. 귀차니즘으로 인해 지금까지 숙성아닌 숙성중이네요= .=;


빨리 귀차니즘에서 탈피하여.. 노동의 굴레에서 벗어나.. 만들어서 드랍을 흠흠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