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 안와서 키캡놀이하면서 찍었던 사진 몇개 올려봅니다.
1. 란승입니다.
예상외로 란승이 너무 좋더라고요. 역시 선입견을 가져서는 안되는 것 같습니다.
뽀송뽀송한 감촉도 좋고 디자인도 그레이 하우징에 꽤 잘 어울렸던 것 같습니다. 다만 아직 윈키리스 킷이 없는게 좀 아쉽네요. 스페이스바는 순정이색이고 RGB는 GMK입니다 ^^
2. 그라나이트입니다.
제가 지금까지 접해봤던 DSA중에서는 가장 예쁘고 키감도 좋았던 것 같습니다. 키캡 맞추기가 굉장히 쉽네요. 그래도 아직 저에게 DSA는 조금 적응이 힘들다는.... ^^
3. 환돌치 입니다.
그레이 하우징에는 돌치도 꽤나 잘 어울리는 것 같네요. 키감도 역시 좋은 것 같고요. 한동안은 이녀석을 메인으로 사용해볼까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