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앗군입니다 ^^
오늘은 엔시디아님이 공제하신 황동플레이트를 오리온에 장착했습니다.
제품 받은지는 꽤 오랜시간이 흘렀지만 나사 구매가 귀찮아서 미루다가 ;ㅁ;
심지어 나사 구매하고도 오리온 다시 분해 조립이 귀찮아서 미루다가 오늘에서야 ...ㄷㄷ
구매하는겸에 렌치 셋트도 구매했어요!
일단 렌치를 준비하고 오리온을 분해합니다 ㅎㅎ
상판분리후 하판입니다.
먼지가 꽤 있어서 휴지로 한번 닦아 냅니다 ㅎㅎ
공제품인 플레이트를 살포시 올려놓고, 구매한 나사를 체결합니다 !
나사 체결완료 !
조립은 분해의 역순이니까 다시 조립해줍니다 ^^
갑자기 유니콘x3이 완성되었습니다.
?! ..
유니콘 이쁨니다 ㅎㅎㅎㅎ
근데 키캡 색상이 안어울리네요 ;ㅁ;
무슨 키캡 달아줄지 생각을 좀 해봐야겠습니다 ㅎ
그리고 밑에는 원래 장패드 깔아썼는데, 이전에 갤러리에 올라온 글을 참고해서 저도 아크릴로 제단했습니다 ^^
근데 유니콘 하단 led를 고려해서 아크릴대신 광확산 pc로 사이즈맞춰서 깔았습니다.
오리온 사용할땐 아래쪽으로 확산되는게 측면뿐이라 괜히 했나 싶었는데,
유니콘을 사용하니 엄청 이쁘네요 ㅎㅎ
폰카 한계로 담아낼수가 없.. ;;
이상 이상한 장착기 였습니다 ㅎㅎ
덤으로 ..
itx 세컨도 맞췄습니다 ㅎㅎ
메인보드를 다 덮는 저 쿨러!
근데 쿨링효율은 별로네요.
공간이 협소해서 그런가 열 배출이 잘 안되는 느낌이네요 ㅠㅠㅠ
저 쿨러 하나 장착할라고 1시간 이상 선 구겨넣었습니다 ㄷㄷㄷㄷㄷ
미니시스템 맞춘겸에 미니배열 키보드도 한점 조립해야겠네요 ㅎㅎ
이상 오늘의 헛짓?? 이었습니다.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