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슬며시 자랑질에 동참해 봅니다.

저는 가진 게 없어서 자랑할 것이 없습니다만..... 오늘 아침은 자랑질을 한번 시전할까 합니다. ^^

 

색감이 아주 고운 녀석을 하나 영입하게 되었습니다.  TX1800입니다.

 

제가 원색계열을 좋아하는데 너무 강렬한 색감때문에 그동안 쓰지를 못했습니다. 그런데 이 녀석은 색감이 너무 예뻐서 마음에 쏙 드네요.  제 생애 처음으로 쓰는 올 빨강 키보드입니다.

 

TX1800이 블랙, 실버, 그레이는 꽤 많은 걸로 아는데.. 레드는 흔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서 이 녀석에게 맞는 슷치를 구해야하는데.. 과연 그만한 슷치를 구할 수 있을런지 모르겠습니다. ㅜ.ㅜ  제가 능력이 없어서....   

 

 

 

 

이제 이 녀석은 다시 비닐로 싸서 조립하는 그날까지 고이고이....   그나저나 키캡은 또 뭘로 해야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