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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30 12:11

린님 스프링과 제 책상 입니다ㅎㅎ

극한공대
조회 수 1384 추천 수 0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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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oTalk_20160430_115111493.jpg

고압 스프링을 못구해서 안절부절하던 와중에 린님의 빛과 소금과 같은 손길로 구입하게된 린프링(?)이 방금 도착했네요^^ 

수정됨_수정됨_컴퓨터7.png
스프링 올리는 김에 올리게된 현재 제 소박한 책상입니다ㅎㅎ
키보드는 알루스킨 트릭스인데 현재 흑축에 70g금도금 스프링으로 조립되어있는걸 이번기회에 100g으로 달려봐야겠습니다+_+

수정됨_컴퓨터3.png
학교댕길 시절 연구실에서는 이렇게 생긴 Level 10 gt 라는 케이스와 마제흑축을 쓰고있었는데 취미?가 오버클럭이다보니... 공랭의 소리와 쿨링의 한계를 느끼고 수랭쿨러를 달면서 현재의 빅타워 Phantom630으로 갈아타게됐습니다ㅎㅎ

20160430_115622.png20160430_115832.png
지금은 i7을 4.7Ghz로 오버해서 쓰고있지만 링스와 프라임95 통과 스크린샷은 i5 시절 밖에 없네요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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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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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rsche_GT3 2016.04.30 13:02
    저도 오버해보고싶내요 ^^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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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한공대 2016.04.30 20:15

    사실 어느정도 선을 넘으면 점수놀이에 가까운 거지만 재미가 쏠쏠한거 같습니다^^
    기회가 닿으신다면 한번 해보시는것도 추천드려요!!ㅎㅎ
    저도 이번에 공제참여한게 마무리되면 다시 부품 좀 점검해서 커스텀수랭 노려봐야겠습니다+_+

    댓글
  • profile
    Porsche_GT3 2016.04.30 20:23
    저는 일부터 오버않할려고 논k4790으로하고 지금은 후회중에요 그레서 천천히 k구해볼려고하는데 쉽지가 않한거같아요 다른 사양은 다오버사양이라서요.
    댓글
  • profile
    극한공대 2016.04.30 20:45
    배수락이 해제되지않은 상태에선 건들기도 쉽지않지요ㅠ_ㅠ
    저도 처음엔 그냥 순정?으로 쓰다가 한창 점수놀이 할때는 SLI는 못해도 970올리고 파워도 삼대장은 아니지만 나름 탄탄한 걸로 바꾸고 램도 2133 오버하고 램타쪼이고 CPU오버하고 했는데 한동안 손놓고 있었더니 DDR4나오고 소켓이 바뀌고 이젠 뭐부터 건드려야할지 감도 안오네요ㅠㅠ 차근차근 손대봐야겠습니다ㅎㅎ
    댓글
  • profile
    지영이 2016.04.30 13:13
    엇 저도 같은 케이스에 공랭인데 4790K 4.8 로 쓰고 있습니다 ^^
    조용해요... 자켓고주파때문에 수냉은 안 하기로 했습니다.
    댓글
  • profile
    Porsche_GT3 2016.04.30 20:21
    공냉으로 4.8 튜닝이 잘덴거같내요. 뽑기도 잘데시고.
    댓글
  • profile
    극한공대 2016.04.30 20:22
    실버스톤 영희나 다른 좋은 케이스들도 많지만 Phantom 시리즈도 제법 쓸만한 것 같아요ㅎㅎ
    저는 처음에 보드간섭때문에 수랭으로 가다가 라디에 쌍팬단다고 케이스 바꾸고 또 뭐 바꾸고 정신차리고보니 이것저것 싹 바꿔버렸드랬죠@_@
    뽑기운이 좋았는지 아직까진 고주파음도 없고 쓸만한거같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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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ja 2016.04.30 14:05
    저도 대압이 좋아서 64,72g 받았는데 100g키감도 궁금하네요...^^
    댓글
  • profile
    극한공대 2016.04.30 20:24
    70g를 쓰는데도 너무 가벼운감이 있어서 100g로 갔는데 꿈 같은 복근王자 보다 손가락에 먼저 근육 붙는게 아닐까싶네요ㅎㅎ
    댓글
  • profile
    윤여준 2016.04.30 14:24
    제겐 후덜덜한 사양이네요ㅎㄷㄷ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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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한공대 2016.04.30 20:26
    커스텀키보드를 접할때도 그랬지만... 처음이 어려운것같습니다+_+
    데스크탑의 장점이랄까요ㅎㅎ부품 하나하나 바꾸시면서 점수놀이를 시작하시면 빠져드실지도 몰라요!!
    댓글
  • profile
    밍군 2016.04.30 16:25
    프라임 돌리는게 참 스트레스죠..ㅠ.ㅠ
    댓글
  • profile
    극한공대 2016.04.30 20:27
    보통 4시간으로 확인하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지금쓰는 i7할때는 하이퍼스레드 8개 돌리는데 6시간쯤에 꼭 하나씩은 죽어서 조절하는데 한참 걸렸드랬죠ㅠ_ㅠ
    어느 순간 불붙어서 하루 포기하고 12시간씩 돌려서 안정화 아닌 안정화에 성공했네요ㅎㅎ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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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나소나 2016.04.30 17:14
    트릭스라는 말에 눈이 번쩍 떠지네요...풀배열 풀알루~~~ㅠㅠ
    댓글
  • profile
    극한공대 2016.04.30 20:29
    아...풀배열에 USB 2개 달린 녀석은 맞지만 풀알루가 아니네요ㅠ_ㅠ 알루 아크릴 알루 이렇게 되어있어요ㅎㅎ
    첫 커스텀키보드인 만큼 LED도 휘황찬란하게 달아주고 애정이 많이가는 녀석?입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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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E 2016.04.30 22:40
    오버클럭... 어려워보입니다 ^^
    댓글
  • profile
    극한공대 2016.04.30 23:39
    요즘 나오는 보드들은 바이오스도 GUI로 되어있어서 조금만 알아보시면 쉽게 도전하실 수 있으실 꺼에요^^
    같은 모델 다른 사람들의 성공기(?)도 참고할 수있구요ㅎㅎ
    댓글
  • profile
    예찬 2016.05.01 10:42
    수랭으로 하면 뭐가 달라지는건가요....?
    댓글
  • profile
    극한공대 2016.05.01 12:02
    으음...둘다 CPU의 열을 식혀준다는 것은 같은데요^^ 공랭같은경우는 열을 히트파이프? 구리심?으로 전달해서 그걸 쿨링팬이 식혀주는 방식이구요 수랭같은 경우는 CPU와 접촉면인 구리판이 뜨거워지면 냉각수가 구리판을 식히며 라디에이터로 순환되고 그 라디에이터를 쿨링팬이 식혀주는 방식이랄까요ㅎㅎ 공랭같은 경우는 방열판과 히트파이프가 크기때문에 보드간섭이나 램간섭,케이스 폭 제한이 있을 수 있고 수랭같은 경우는 그런 건섭은 없지만 케이스크기에따라 라디에이터는 제한 될 수있어요...라디도 1열 2열 3열 크기가 있어서요ㅠㅠ 발열량이 많은 CPU나 극오버같은 경우가 아니면 크게 다르지않을 수도있지만 저같은 경우는 공랭 대비 수랭 쿨러로 변경후 5도 이상 쿨링효과를 얻었네요^^ 가끔 뽑기운에따라 고주파음이나 펌프소리가 있으신 분도 있지만 정상적인 경우는 수랭이 좀더 조용하기도 했구요. 덧붙이면 공랭도 공랭나름의 멋이있지만 커스텀수랭으로 가면 튜닝효과도 쏠쏠하달까요ㅎㅎ
    댓글
  • profile
    예찬 2016.05.01 12:54
    음...... 키덕질이 끝나면.. 컴덕질로 갈아타야하는부분인가요.... 엄청 복잡하네요 뭔가가.....ㅎㅎ;
    댓글
  • profile
    극한공대 2016.05.01 21:14
    키보드 시작하실때처럼 처음에만 조금 알아보시면 금세 익숙해지셔서 재미찾으실꺼에요^^
    개인차는 있겠지만 오버클럭하며 점수놀이하는 것도 재미가 쏠쏠하고 튜닝하는 재미도 있으니까요!!
    저도 이번공제 마무리되면 커스텀수랭 도전해볼까 싶네요ㅎㅎ 키보드를 못놓을 수 도 있지만...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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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찬 2016.05.02 02:06
    허허... 저도 하고는싶지만.. 가격이..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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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한공대 2016.05.02 18:51
    저도 막연한 희망사항이지요ㅠ_ㅠ앞으로 총알을 꾸준히 아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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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메리머카노 2018.10.31 06:23
    100g스프링 무거워서 못쓸거같은데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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