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보회원 TKC입니다. 너무나 기쁜 마음에 용기내어 사진한번 올려봅니다. ^^
TX1800가 여기 캐나다까지 아주 먼길을 왔습니다.
오늘 택배를 수령하고 감격의 눈물을...ㅠㅠ
긱핵에서 공제후에 남은 약간의 하자가 있는 것이라고 했는데 초보의 제 눈에는 하자가 보이질 않네요. ㅎ
막 커스텀에 입문한 왕초보에게는 과분한 넘이겠지만 열심히 조립해서 평생 안고 가야겠습니다.
사실 아직 몇몇 장비가 도착하지 않아서 아직 조립을 못하고 군침만 흘리고 있습니다.
아, 요놈에게 끼워줄 키캡도 아직이군요...
지금 할 수 있는게 이렇게 사진찍는 것 밖에 없어 사진이라도 몇장 올려봅니다.
그런데 키보드 찍는 것도 쉽지가 않네요. 초점도 전부 나가고...
갈길이 멀지만 신나게 지른 녀석들이 하나둘 오고 있어서 이번 여름은 납땜하면서 보낼 수 있을 것 같군요. ㅎ
하지만 평생 인두기 한번 잡아보지 않은 손으로 걱정이 태산입니다.
앞으로 많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