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캡놀이 하려는데 오전에 GTX 1080 발표보고 멍해졌습니다.^^;
타입에스를 주문했는데 GTX 1080 때문에 살짝 번뇌에 휩싸이고 있습니다....으...아...
키캡놀이 하려는데 오전에 GTX 1080 발표보고 멍해졌습니다.^^;
타입에스를 주문했는데 GTX 1080 때문에 살짝 번뇌에 휩싸이고 있습니다....으...아...
글픽은 예외가 좀 있어요.. 특히 상위 글픽의 경우 그렇구요.. 970 의 경우는 2년전 발매인데 중간에 환율이 올라서 무려 두달전까지만해도 산 가격에 다시 중고로 팔 수 있었고 980 같은 경우는 초기에 물량이 나눠져서 들어와서 (1차물량이 적게 들어와서) 돈이 있어도 못 사는 경우가 있었구요. 980TI 같은 경우는 초기에 할인 행사해서 그 때 가격이 1년 다되는 동안 보다도 저렴했어요... 신형 글픽의 경우는 다른 부품하고 달라서 다음 세대 나오기 전까지는 최대한 빨리 사서 쓰는 게 남는거에요..(아이폰 하고 비슷; 내리기는 하는데 다음 세대까지는 쭉 이어지는...^^;)
키감은 55 균등 (키압 때문에 적응 실패했었거든요, 가장 키'감' 면에서는 좋다고 하시는 ) 에서 키압만 빼고 비슷한 느낌이라고 보시면 될 거 같아요.. 저소음 계열의 부드러운 느낌이 아니라 구분감과 특유의 철컥 소리가 남아 있는 그 느낌인데 아무래도 좀 더 가볍기 때문에 부담이 덜해요 그래서 가장 보편적으로 좋게 느끼는 키감이라고 생각하는데 음모론? 인지는 몰라도 레폴이 45 균등의 경우 660C 가 있으니 들어오기 좀 그렇다? 는 말도 있고 하더군요^^; 솔직히 55 하고 45 하고 같이 있었으면 45 쪽으로 기울지 않았을까도 싶은데 55살때 엘리트가 품절이었습니다. 가장 부드럽고 타수 많이 나오는 건 아무래도 저소음 45 균등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