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플랜C 입니다 -_-ㅋ
저번에 넣어두었던 태닝 심한 키캡을 오늘 올리네요 (이놈의 귀차니즘...)
일단 태닝 전후 사진이필요 할거 같아서 전 사진을 먼저 올립니다.
키캡 태닝 제거 전
아주 그냥 노오랗게 익어버린상태입니다 ㅇㅅㅇ) ㄷㄷ
이 키캡들을 전부 과산화 수소 35%에 담궈서 2주동안 내비뒀습니다.
그 결과 ↓
키캡 태닝 제거 후
완전 새거가 되었습니다 ㄷㄷ 하얀색이였다능!!
그리고 한가지 안타까운 소식이 있습니다...
ESC가 원래 레드 이색사출인데...
레드 이색 사출 인데....
핑크가 되어 버림 ㄷㄷㄷㄷㄷㄷㄷ
얼씨구나! 좋쿠나! 핑크! 얻어걸렸네!
얼떨결에 특템한 핑크색 알프스 키캡 (-_-?)
분명 같이 투척한 키캡들은 색이 안빠졌는데...
이렇게 태닝 제거 작업이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