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키매냐보다 키보드랩이 훨씬 활성화가 되어있네요.
키매냐 땐 차주 들락날락하고 정보도 많이 얻고 했었는데,
이젠 키보드랩이 예전의 키매냐 때 향수를 불러일으키네요. ^^;;
많은 회원님들의 화려한 키캡들과 커스텀 키보드들은 여전히 좋은 눈요기거리군요.
너무 멋진 키보드들이 많아요.
전 돈도 돈이거니와 ㅋ 그냥 순정 상태를 최대한 유지하는 게 최고의 튜닝이라 생각하기에... ㅋ;;;;;;;;;;;;;;;;;;;
1800의 유용함을 알고 1800만 두 대가 되어버려 둘 번갈아가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간만에 사진 올리네용..; (키보드랩은 사진 처음...;;)
첨엔 그 G80-1867 이었던가요? 그 기성품을 사다가, 하단 배열의 불편함 때문에
공방에 의뢰하여 하단열을 윈키리스로 바꿔버렸습니다. 키캡도 블랙이색으로;;; ㄷㄷㄷ
그러다 왠 욕심이 났는지 공제 기판, 무보강에 윤활된 구갈 적용된 1800 흰색 하우징과 투톤 이색을 지릅니다....;;; 또 ㄷㄷㄷ;;
구갈의 느낌이 너무 좋아 주로 흰색으로 사무실서 사용을 하구요, 가끔 타건감이 심심할 때 블랙이랑 바꿔줍니다 ㅋ
삼락 LED부분은 너무 눈이 부셔서 하우징 뜯어서 흰색 스티커 아무거나 동그라미 크기에 맞게 붙여서 튜닝(?)을 해줬더니
훨씬 은은하게 불빛이 들어오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만족스러운,,; ㅋ
그리고 윈키리스다보니 키매핑 프로그램으로 거의 사용할 일이 없는 Scroll Lock 을 윈키로 인식하게 하고,
거기다 윈도우 메탈 로고를 붙여줬습니다.
그리고 자주 쓰는 F5키에 살짝 포인트로 예~전에 받아놓은 메탈스티커를 하나 붙여줬습니다.
결론!
1800 너무 좋아요~~~~~ 앞으로 영원히 제 현역으로 사용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