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아빠따라 한다고..목뒤에.. 문신(?)을 한.. 딸이...
학교에 가서 자랑을 했는데...
같은반에 짝인 친구가 말하기를..
"우리아빠는 팔에 진짜 그림이 있어~~!!"
...
우리태양이 왈!
"우리아빠는.. 팔부터 등까지~~ 전부~~ 있어!! 라고했다고.. 이겼다고..
자랑스런... 아빠가 됐어요!! ㅠ,ㅠ
데무룩... 이게 뭔지... 문신을 생각하고 계신분이 있다면.. 때려서라도 말려주세요..
딸 문신사진 투척합니다 ;; 목뒤에 손목.. 그래도 애들이라 귀엽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