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듀나 입니다.

지난주말에 오랫만에 바닷가로 바람쐴 겸... 몸을 움직였었어요..

가는 중간에 "줄이오"님이 사는 서산에 잠시 들러... 별다방에서 커피 한잔 마시며 얘기도 나눴드랬지요.

친구의 얼굴은 언제 보아도 항상 반가운거에요 ㅎㅎ

암튼 별다방에서 나오자마자.. 바로 앞 도로에 주차되어 있는 "람보르기니" 발견!

남자라면 누구나 한번쯤 갖고 싶어하는 드림카! 저도 실물로 본건 그날이 처음이었어요.

검은색 차량이었는데.. 솔직히.. 그동안 사진으로만 보아오다.. 실물로 보니.. 약간은 실망이었어요.

생각보다... 실물은 사진처럼 멋지기만 한건 아니더군요.. 이점은 같이 있던, 줄이오님도 동의..

잠깐 구경하면서 앞범퍼가 살짝 까진 점을 발견하고, 저 부분 까진것만 500점은 되겠다 농담 주고 받고

뒤돌아섰는데... 생각해보니 사진 안찍어둔게 조금 아쉽기도 하더라구요.

어쨌든 추억인데 말이지요... 근데 마침 줄이오님이 사진을 찍어둔게 있더군요..

덕분에 이렇게 사진 한장 얻어서 제가 대신 올려봅니다..

암튼 촌놈의 람보르기니 실물 구경기(?) 였어요 ㅎㅎ

 

PS. 람보르기니 차주님... 근데.. 주정차 위반입니다. 다음부턴 그러지마요 ㅎㅎ

이상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