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주체로 한 첫 (그리고 마지막이 될수도 있는) 공제라 좀 기분이 남다르네요
제가 블랙이색이 있었으면 좀 더 좋은 견본 사진이 나올 수 있었을텐데 아쉽습니다
끼울만한 키보드가 없을것 같다 생각했었는데 아랍순승 글자색과 잘 어울려서 이대로 쓸 것 같습니다;;
기존에 사용했던 원색계열 포인트 키캡과 달리
전체적인 무게감은 잃지 않으면서 차분한 포인트가 되어 아주 맘에 드네요
이제 엔터 사진은 그만 올리고 소분 준비하러 가야겠습니다 ㅌ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