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만년 초보 마데입니다.
얼마전 린x3님의 공제로 받은 돌고래를 조립했었죠... 멋진 공제 감사합니다^^
가장 무난하다는 그레이/진남색 조합에 레드보강판,,,,
하우징은 아무 잘못이 없었습니다.
단,,, 스프링 선택을 잘못한 저의 실수,,,,
난 분명 저압 유저야!라며 장프링v3 50g로 와이즈 구흑에 열심히 작업을 했으나,,,
완성 후, 시타해보니 와~ 많이 가볍네?!! 손꾸락에 힘이 넘 들어갔었나? 이러면서 몇일 사용해봤드랬죠...
긍데,,,긍데,,, 50g는 저랑 인연이 아니었던겁니닷!!!
이놈을 디솔할까? (귀찮은데,,,, 시간도 엄꼬,,, ㅠㅠ)
방출할까? (아까운데,,, ㅠㅠ)(언제생겼는지 모를 좌측 S라인 중간에 살짝 흉터가 생긴 건?? 뭐지??? ㅠㅠ 뭐 난 실사유저니까 괜찮아~~~ ㅠㅠ)
무한반복중입니다.
디솔더가 없는 저로선,,, 인두기와 뽁뽁이를 다시 한번 드느냐 마느냐!!의 기로에 섰다는,,,ㅎㅎㅎ
요즘 시간도 없을뿐더러, 디솔할 생각하니 거~~~~엄~~~~~나~~~~~ 귀차니즘이 발동한 상태입니다.
날도 더운데 살짝 맛이 갈락말락,,, 주절거렸습니다. 죄송,,,, (_ _)
키캡 흙수저의 돌고래 사진 남깁니다.ㅋ
돌고래 매리트있는제품인데 해당문제로 방출하기엔 ..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