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맥북프로 15인치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얼마전...그것도 추석연휴 바로 전날....맥세이프가 단선이 되었습니다.
그전에는 그냥 절연테이프로 감고 사용하고 있었죠..
애플은 왜 이 취약한 부분을 보강을 하지 않는지 이해가 되지를 않는 부분입니다.
맥세이프만이 아니라 휴대폰케이블도 마찬가지로 단선이 잘 이루어지요...그렇다고 정품을 사자면 가격은 터무니 없이 비싸지고...ㅠㅠ
그래서 이번 기회에 새로 구입한 맥세이프......를 슬리빙 익스펜더와 수축튜브를 이용하여 보강완료 했습니다...
처음해보는 작업이라 수축튜브가 엉망으로 수축되었네요...ㅠㅠ
하는 김에 아이폰 케이블도 같이....ㅎㅎㅎ
단선된 맥세이프는 케이블만 따로 팔더군요...주문 했으니 도착하면 기존 맥세이프 케이블 교환을 도전해 봐야 겠습니다.
잘 교환할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성공하면 갤러리에 올려보겠습니다...^^
아차!!! 딸자랑 사진을 빠트렸군요...ㅋㅋㅋㅋㅋ
애엄마가 미대쪽이라 그런지 옷을 이쁘게 잘 입혀줍니다...^^ 덕분에...저는 출근전 복장점검 받는 일이.....ㅡㅡ;;
애도 아니고....옷도 마누라가 사주는 것만.....좋은 건지 나쁜건지....ㅋㅋ
전 단선경험이 없지만 맥 커뮤니티에서는 사례가 있더군요.
아마도 사용 방법에 팁이 있을 덧 같은데.
작업 후기 기다려봅니다.
Apple 악세서리 가격은 유명하죠. 아답터가 10점 정도 할 것 같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