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앤 쏘 팜레스트

제목은 저렇고... 제가 가진 키보드 나열에 가깝네요.

0.5점에 구입한 팜레스트입니다.  ^^

포장은 이렇구요

팜레스트 아래에 범폰이 붙어 있습니다.

길이는 스펙대로 딱 290cm이구요.

기울기가 2단계로 되어있어서 가운데 부분이 높다는 느낌이 듭니다.

로얄글램의 흑단 팜레와 높이 및 크기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로고부분 확대 샷입니다.

그다지 깊지는 않고 손에 잘 닿지 않아서 불편함은 없습니다.

대충 이런 느낌입니다.

딱 저런 색입니다.

 

 

 

660이나 린거에는 짧은 게 확실히 느껴집니다.

그래도 린거 정도에까지는 쓸만 하겠네요.

표면이 좀 불만스럽긴 하네요.

바니쉬 칠이 많이 되어 있어서 나무의 촉감이 잘 느껴지지 않습니다.

디자인은 홈페이지 사진의 디자인이 훨씬 나아 보이구요.

가격을 생각하면 나쁘지 않은 선택은 되어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