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그래도 ThinkPad 컨셉이던 제 라세2를
IBM ThinkPad T60 컨셉으로 조금더 손댔습니다.
(정확히는 IBM Lenovo ThinkPad T60 입니다만,
당시 기종까지는 IBM 스티커가 부착되어 출시 되었기에 IBM이라 부르겠습니다.)
컨셉의 원본 사진은 아래와 같습니다.
IBM 고전 3색은 빨초파.
그래서 모디열을 빨초파.
ThinkPad 남색 엔터.
제일 확실한 Identity 인 빨콩은 일단 패스... (아직 구현할 자신이 없어요. 기능없이 키캡에 드릴질 하기도 싫고;;)
생각보다 이쁘지는 않지만,
새벽부터 덕후감성 폭발 재대로 즐기고 있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