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최근에 있었던 수원 조립 모임(언제였는지 가물거리네요) 이 후 한동안 미조립품을 방치해왔습니다.
요즘 개업하면서 나름 정신이 없기도 했구요
업무에 조금씩 익숙해지면서 모여있는 미조립품을 조금씩 완성해보기로 했습니다.
가장 먼저 tx 87, tx pad 입니다.
줄이오님께 tx 87을 신청하면서 색상을 결정할때 cyan 색상이 있는걸보고 마침 공구에 참여했거나, 있었던 gmk cyan을 생각하고
신청했었습니다.(혹시 선후가 바뀐건가... 라는 걱정이 살짝 됩니다만 기억이 가물거려서요...)
너무 깔맞춤이 되지 않을까 걱정했었는데 괜찮아보이네요
tx pad는 87이 cyan이니깐 '넌 파랑색하자' 라는 생각으로 신청했었고 가지고 있던 gmk 투톤 블루로 적용시켜봤습니다.
이것도 잘 어울리네요 ㅎ
사진은 아이폰 7+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