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은 비도오고 촉촉하게 센티해져, 오랜만에 리니어를 꺼내어 봅니다.
역시나 겨울비가 오는 야밤엔 도각도각하니 두들기는 맛? 이 좋습니당.
한동안 즐겨사용하던 넌클릭을 잠시 내려놓고 리니어를 사용할 듯 합니다.
리니어를 두드리니 즐겨사용 했던 넌클릭의 할기차고 찰진 소리가 경망스러워 라고 생각이 드는 걸 보니...
그날 그떄 기분 컨디션에 따라 호불호로 갈릴수 있다?
역시나 이것도 좋구 저젓도 좋으니, 키감에 대해 정답은 없는듯합니다.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