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당직이라 .. 나와도 할게없는찰나에 잘됫다 싶어
들고온 크톡 및 소분템들 입니다 ㅋㅋ
이게 앉아서 할수있는작업이 아니다보니
장작 몇시간동안 서서 해서 다리랑 허리가 아프네요 ㅠㅠ
그리고 박스크기를 대략 재서 주문한건데
신문지로 제품감쌀 부피를 너무 안이하게 생각했습니다.
대각선으로 넣어야 딱들어맞네요 ..
크톡병에서 소분병으로 옮겨담을때 ..
스포이드에서 한방울씩 떨어지거나 스포이드에 묻은 크톡들이
소분병 주둥이 옆으로 흘러 내릴땐 제눈물도 흐르더군요 ...
설날만 아니었으면 내일당장 발송가능하겠는데
하필 듕귝출장스케줄때문에 .. 이렇게 되어 죄송합니다 ㅠㅠㅠ
저중에 가장 큰병으로 2병을 받게 되겠군요 :)
기대가 됩니다 ㅎㅎ 그간 103 과 107을 섞어 사용하면서 늘 불만족스러웠던것이
섞어두면 107이 103아래로 가라앉아 균일한 점도를 보이지 못해 붓으로 늘상 휘둘러가며 섞어주는걸
반복했는데 이젠 한방에 촥촥 윤활액을 붓질할 수 있겠네요.
신속한 윤활작업이 이뤄질것 같습니다.
즐거운 설 쇠시길 바랍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