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에 눈을뜨고 입문한지 얼마안된 뉴비입니다
오늘 난생 처음으로 디솔이란걸 배워본...
키보드는 알아갈수록 신기하고 재미진게 참 많네요
얼마전에 버클링방식 키보드를 처음 알게되어 한대들이게 되었습니다
86년 제조된 녀석이라고해서 걱정이 좀 있었는데
생각보다 상태는 꾀나 양호합니다 케이블 부터가 묵직한놈이라 박스를 받았을때도 무게에 흠칫 했네요
스프링이 통통 팅기는 소리는 참 좋네요
키압도 묵~직 허니 맘에들고요
뭣보다도 클래식한? 레트로한? 디자인이 참 마음에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