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첫 알루커스텀이 린적층이었습니다
요렇게 귀엽게 생긴..
당시 아직 학생이던 터라 오리온2를 어렵사리 구하면서 내다팔고서는
정말 후회 많이 했었더랬죠
그리고 올 한해를 시작하며 '키보드를 더 사면 사람도 아니다' 라고 주변지인들에게 공표했는데... ㅋㅋㅋ
또 이렇게 되었네요
같은 하우징 색상에 같은 키캡
모두 맞춰버렸습니다.
이래서 커스텀은 떠나보내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구백축 유니콘3도 아른아른합니다 ㅠㅠ
사운드에 관심이 생겨 비싼 스피커좀 들여보려 했는데 쉽사리 넘어가지 못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