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핫'한 린님 공제품 린DSA 수령샷을 남겨봅니다.
첫 장착하고픈 키보드가 아직 제작중이기에 키캡트레이에 소중히 보관하려고 3단박스에 넣은후 찍어봤습니다.
다른분들 처럼 키보드 장착이 아니지만 키캡의 뽀송한 맛은 살아있는것 같습니다.
트레이에 그냥 끼운것이 아니라 키캡에 미세한 검은 먼지가루 같은게 촘촘히 붙어있어서 세척후 건조까지 마치고
트레이에 끼워 넣었습니다.
아마도 키캡 생산중에 생긴 분진 같은것이었나 봅니다.
사진상 한가운데 키캡에 위치 인식용 돌기가 있습니다.
f와 j키 대용으로 2개의 키캡에서 돌기가 있더군요.
텐키패드 숫자5의 돌기는 없는것 같았습니다.
사용에는 크게 상관이 없는 부분이거니와 돌기가 있는 2개의 키캡에서도 돌기가 조그마하게 돌출되어서
눈에 확 띄지도 않고 적당히 좋습니다.
아주 무각스러움을 더 뒷받침해주듯이 깔끔한것이 좋습니다. ㅎㅎ
그럼 담번엔 지금 제작중인 하우징이 완성되면 착용샷으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