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보강판 도면 수정해준.... (비록 삽질은 좀 있었...지만.. 응?!) 산디포님께 감사드립니다. ㅎㅎㅎㅎㅎㅎ

어쩌다 남은 알쁘띠 오류기판(그것도 소자도 없는 생기판!) 을 구해서.. 괴수님께 소자세트를 구매해서

조립하게 되었습니다. 거기에 우연찮게 중고나라에 좋은 물건 소개를 받아서.. 히브리어 각인 애플확장키보드(알오)를

구했습니다 ^^

상태 좋은 놈이라.. ㅎㅎ 별도 처리 없이 순정상태의 알오 스위치를 바로 작업했네요. 

아크릴 보강을 처음해보는지라 무려 2번이나 새로 뽑아서. 하우징 비용이 -- 어지간한 하우징 2개 값이 들어갔습니다만..

 1T 4T이중 보강형태로 작업했습니다. 4T쪽 스테빌 구멍은 1T에 꼽힌 스테빌이 걸리지 않도록 드레멜로 좀 갈아줬습니다.

아유.. 아크릴 먼지 ㅠㅠ  (안해주면 스테빌이 걸려서 그부분이 살짝 뜹니다. 애초에 도면에서 보강판을 복사해서 4T가 될 부분은

좀 넓혀주는게 좋을듯 합니다. 뭐 아니면 저처럼 드레멜이나  줄로 갈아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