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거래하면서 세분정도가 다품목으로 줄서시고 아무 연락이 없으셨네요...
물런 줄서시고 변심할수있다는것 충분히 이해합니다. 저도 그런적 있거든요...
다만 변심하셨다면 줄취소한다는 쪽지 혹은 댓글 하나 남겨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쪽지 읽씹을 두 번 연속하시길래 정말 열받았었는데
장터 댓글 작성 후 한 40분 뒤에 뜬금없이 입금하고 잘포장해달라는 말한마디 남기고 끝
앞으론 거래할일 없을듯 싶습니다
줄서고 취소하는건 개인사정이 있을수도 있는거고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인데
잠수는 정말 싫습니다
줄서는게 선착순인데 인터넷에서 선착순은 좀 아닌것 같습니다...애초에 가격에 프리미엄같은것을 붙이는게 차라리 낫다 싶을 정도이구요...다품목으로 사면 내가 사고싶은걸 사기위해 쓸데없는 제품까지 떠안고 사던가 아니면 그냥 포기해야 하는데 그런것 보단 차라리 프리미엄 붙이는게 낫다 싶습니다...그냥 개인 생각이 그렇단 거니 너무 뭐라고는 하지마시구요 ㅎㅎ
약자를 보호하는 것은 당연한 사회적 책무이고..
약자는 주로 판매자 보다는 구매자 쪽이 많으니까 장터규정이
구매자의 권리를 우선적으로 보호하도록 만들어진 것에 대해서는
이해합니다만..
키랩은 지나치게 구매자를 과보호해서 오히려 판매자가
약자가 된 기분이 들때가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24시간 입금시간 보장 같은 경우..
줄만 서고 24시간 동안 쪽지 확인도 안하거나 도중에 줄 취소
해버리면 판매자는 24시간이란 소중한 시간을 허비하게 되는데
그 누구에게도 하소연할 방법이 없습니다.
24시간 입금시간 보장 규칙을
판매자는 구매자가 입금쪽지를 6시간 안에 확인 안하면 판매 취소할 수 있고..
입금쪽지 확인후 판매자에게 특별히 양해를 구하지 않는 이상
6시간 안에 입금하지 않아도 판매 취소할 수 있도록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에게 평점을 부여하는 것은 낮은 평점을 준 회원과 낮은 평점을 받은 회원간에
서로 감정싸움이 벌어질 확률이 높기 때문에 적절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베이는 대부분 한번 보고 말 사이니 평점 얼마를 주든 눈치 볼 필요없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겠죠. 거래도 안해놓고 개인적인 불만으로 평점을 낮게
주거나 개인적 친분으로 평점을 높게 주거나 하는 행위를 차단할 방법도 마련해야
하니 기술적으로 복잡하구요.